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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투룸이 '이렇게' 변한다고?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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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샘가구의 가구로 집을 꾸민 리샘 고객님의 집 소개를 바탕으로 제작된 집 소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저는 평소에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전시 또는 공연 관람을 자주 하곤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외출도 줄어들고, 재택근무도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이제는 알찬 여가생활을 보내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집을 꾸미곤 한답니다:)





우리 집은 제가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고 4번째로 구하게 된 자취방이에요.

10평대의 집으로 거실과 주방, 방 2개와 화장실 1개가 있는 구조예요.

방이 2개라는 집 구조도 꽤 매력적이었지만 이외에도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하답니다. ㅎㅎ

첫 번째, 신축 건물

두 번째, 채광이 잘 들고 사이즈가 비슷한 방

마지막으로 역세권이라는 것에 메리트를 느끼게 되었거든요.

여기에 엘리베이터까지 있으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ㅎㅎ





또한, 각 방의 창과 거실의 큰 창이 있어

낮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기도 하면서 동시에 환기에도 용이하답니다.

큰 창에서 들어오는 따듯한 햇살 덕분에

거실 한편에 놓은 철제 프레임으로 된 모듈장과 유리 테이블이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고 포근한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다행이었어요. 🙂







현재 우리 집은 너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컬러와 디자인 등을 생각해서 모던한 가구로 연출하게 되었어요.

예전 집에서는 우드 + 화이트 계열로 인테리어를 했었는데,

이번 집은 집의 크기도 더욱 넓어지기도 했고 3년 만에 이사하는 만큼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자 마음먹었거든요.

여기에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을 가구와 그 주변에는 소품, 포스터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모던한 가구 덕분에 어떤 인테리어든 평이하게 어울리더라고요. 😊






여기에 2퍼센트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 화분과 행잉 플랜트를 들여서 함께 키우고 있는데요 ~

식물을 들여놓고 보니 벽과 밋밋한 공간에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이곳은 우리 집 거실이에요. 😏

저는 우리 집 공간 하나하나 모두 좋아하지만, 예전 집에서는 거실이 없었기 때문에 이곳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집 거실이 다른 가정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쯤 있을 법한 TV가 없다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도 TV를 잘 보지 않는 편이거든요 :)

때문에 TV 대신 모듈장을 배치해서 제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소품들을 함께 놓아두었어요.

혼자 살며 소파가 생긴 것도 처음이기에, 소파에 앉아서 좋아하는 것들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참 행복하답니다. ㅎㅎ





거실 다음으로 제가 오래 머무는 공간은 제가 잠을 자고 업무를 보는 침실이에요.

침실은 옷방과 마찬가지로 정사각형의 구도로 되어있어요.

저는 이런 구도가 가구 배치 시, 테트리스처럼 여기저기 맞춰 놓기에 굉장히 좋더라고요.





이곳, 침실에는 작업이 가능한 책상과 수납 침대, 트롤리가 있어요.

보통 물건을 살 때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요시하기도 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불필요한 것들이 나와 있으면 보기에 좋지 않아서

수납력이 좋은 가구를 사용해서 감쪽같이 숨겨 놓는 편이에요. 😎

특히 저는 옷이 많은 편이라 계절이 바뀌면 보관할 공간이 꼭 필요한데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침대는 무조건!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수납 침대를 사용한답니다.

참고로, 이사하기 전 저의 수납 침대는 오크 색상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이사를 오게 되면서 모든 가구를 새롭게 구매하게 되어

현재는 모던한 우리 집 분위기에 맞춰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하고 수납력이 좋은 리샘가구의 루이스 수납 침대를 들여놓았답니다.





또한, 예전에 사용하던 수납 침대는 헤드가 있었는데

키가 크다 보니 침대 헤드 부분에 머리를 박는 일도 많고, 먼지가 자주 쌓이는 게 싫어서 이번에는 무헤드로 결정했답니다.

침대 헤드는 없지만, 생각보다 수납력이 좋아서 여러 가지 것들을 넣어 보관할 수도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 프레임보다 가벼운데 더 튼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디자인 역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저의 마음에 쏙! 들었죠.

자취하는 입장으로써 가격 면에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서 첫 자취를 하는 분들이나

적당한 예산으로 꾸미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침대 맞은편에는 개인 작업이 가능한 책상과 책꽂이 등이 배치되어 있어요.

이곳 또한, 행잉 식물과 포스터를 사용하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엽서들을 이용해서

저의 취향이 보여지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해 보았답니다.





이렇게 집을 꾸미면서 알게 모르게 저만의 꿀 팁이 생겼는데요.

바로, 제 취미인 꽃꽂이랍니다.

꽃꽂이를 하게 되면 꽃을 자주 사게 돼요. 😮

그래서 늘 꽃 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의 꽃과 소재를 구매하고 화병에 꽂아두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이처럼 기분과 계절에 따라 꽃의 종류를 변경하여 배치하면

같은 가구, 공간이더라도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여 기분전환을 하기에 좋은데요~

가구나 소품을 바꾸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소소한 저의 취미이자 저만의 인테리어 Tip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또한 최근에는 꽃꽂이 말고도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거나 유튜브를 보는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웠던 일은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집들이를 했었던 적인데요~!

방문한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이 집을 가지겠다!'라는 농담을 하곤 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웃어넘기지만, 한편으론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또,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도 더욱 생기곤 하죠. ㅎㅎ

그렇다 보니 이렇게 우리 집을 소개하며 기록을 남긴다는 것도 저에게는 큰 의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런 여러 가지 일들 덕분에 저의 집 꾸미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 되었답ㄴㅣ다.

여러분도 우리 집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도와 여러분만의 꿀팁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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