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첫 자취! 첫 인테리어,
나의 첫 독립의 로망을 실현해 보고 싶은 분들은 주목!
막상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다면
오늘 리샘가구가 알려드리는 인테리어 꿀팁을 읽어보세요~
인테리어를 잘 알지 못하는 인알못을 위한 인테리어 첫걸음,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STEP 1.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생각해 보자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전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점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탐색하고 찾아내야 해요.
나도 모르는 나의 취향!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우선, 나의 방을 둘러보세요! 💁🏻
내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찾는 옷의 색상을 통해 퍼스널 컬러를 찾거나
또는 침구나 주변 가구의 어떤 재질을 선호하는지 미리 파악해 두는 거예요.
이렇게 알아본 좋아하는 색상에 맞춰 1~2가지의 인테리어 컬러를 정하고
스틸의 모던함, 원목의 내추럴 등 선호하는 재질에 따라 인테리어를 한다면
어느 정도 나의 컨셉과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답니다.
또는 인터넷 검색과 잡지를 통해 여러 가지의 인테리어를 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컨셉을 참고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데요!
하지만 이때, 참고하고자 하는 컨셉이 나의 자취방에 실현할 수 있는 구도인지 고려해 보아야 하며,
참고한 이미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구상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정한 뒤 진행해야 실패의 확률이 줄어든답니다.
STEP 2. 나의 컨셉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범위를 정하자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테리어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정한 뒤 진행해야 실패의 확률이 낮아요.
하지만 그전에 내가 자취하는 공간이 월세와 전세 또는 자가인지 꼭 인지해 두어야 해요.
자가일 경우 무언가를 설치하고자 할 때, 나의 판단하에 인테리어를 할 수 있지만,
월세나 전세의 경우 계약서의 내용 또는 집주인의 허가에 따라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
그로 인해 우선적으로 가능한 범위를 체크하고 집의 구도를 그려
현재 가지고 있는 가구나 소품들의 가상으로 놓아보고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인테리어 용품을 배치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가상으로 우리 집 구조를 그림 그려 간다면
사용할 것과 버려야 할 것, 사야 할 것을 구분해서 이사 전 미리 정리할 수 있거든요 :)
STEP 3. 나만의 체크리스트 및 예산 설정하기
단순히 컨셉에 맞는 예쁜 디자인을 고를 것은 위험해요!
나의 컨셉에 알맞은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들을 구매하기 전,
미리 가구 체크리스트를 정하고 예산에 맞춰 신중히 구매한다면 과소비를 덜어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컨셉을 생각해서 기존에 있는 가구와 어우러지는 자재인지
또는, 놓여있는 가구에 맞춰 벽이나 탁상 등 어디에 어떤 소품이 들어가면 좋을지 생각해야 해요.
이렇게 원하는 구도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꼭! 필요한 것들로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
또한, 되도록 온라인보다 직접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인테리어 컨셉에 대한 실패를 줄일 수 있답니다.
STEP 4. 가구 선택이 어렵다면 기본 스타일로 놓아 보세요!
침대, 소파 테이블같이 부피가 큰 가구들은 집안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홈 스타일링에 많은 영향을 줘요.
때문에 구입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인테리어 초보자라면 더더욱 가구 결정하기까지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드실 거예요. 😧
그래서 리샘가구는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기본적인 가구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마치, 리샘가구의 캐더린 침대와 베리 수납장처럼요. :)
캐더린 침대는 매번 고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에요.
수납력이 좋고 LED 조명으로 집안의 분위기 또한 극대화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인테리어의 기본인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집 분위기에서도 잘 어울리는 멀티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베리 수납장은 왜 인기가 많은 걸까요?
베리 수납장의 경우 손잡이가 핸들 리스로 제작되어 더욱더 군더더기 없는 외관을 자랑해요.
캐더린 침대와 같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서도 잘 어울리죠. ㅎㅎ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소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처럼 인테리어 초보자에게는 심플한 스타일의 큰 가구들을 들이고
그 주변을 화려한 소품으로 꾸미는 것이 쉬울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화려한 가구들을 알아볼까요!
부피가 큰 제품들을 화려한 디자인으로 들인다면 주변을 꾸미기가 쉽지 않아요.
화려한 가구와 소품이 만나면 오히려 방이 지저분해 보일 수 있거든요.
내가 인테리어 초보라고 느껴진다면 과감한 인테리어를 시도하기보단
정석부터 시작하여 점자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답니다. 🙂
STEP 5. 조명을 사용하면 분위기가 2배!
보통 전월세에서 막상 인테리어를 하려고 했으나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어서 불편을 겪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바로, 조명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인테리어의 시작과 끝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어떤 조명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조명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벽면을 사용한 무드 등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예요.
그렇지만 집주인의 허가 없이 벽면에 못을 박거나 벽을 뚫는 것이 불가능한 전·월세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럴 땐 장 스탠드 또는 단 스탠드 조명을 배치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자가에서 생활하는 분 또한, 벽면에 못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시도해 볼 수있는 추천하는 꿀 템이거든요. 👍🏻
이 두 개의 조명은 매번 벽과 부착이 되어야 하는 벽 조명에 비해 콘센트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이동하여 다른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같은 조명이더라도 공간 배치를 옮겨 준다면 처음과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죠.
여기에 우리 집안을 옮겨 다니며 매번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 스탠드와 단 스탠드 조명은
차가운 빈 벽을 따스한 빛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주고 집안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데요!
이러한 장점은 벽을 사용한 조명보다 도리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랍니다. :)
STEP 6. 싱그러움을 더한 반려 식물을 키워보자
마지막으로 식물을 들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식물 키우는 것도 좋아요.
식물의 싱그러움이 집안에 생기를 돌게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거든요. 💚
또한, 일부 식물은 미세먼지나 냄새 제거를 도와주는 필터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데요.
만약 새집으로 이사를 한다면 새집증후군을 완화해 주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이것으로 나의 첫 독립을 위한 6가지의 인테리어 step을 알아보았어요!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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