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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vs 필름 우리 집 몰딩과 문짝 셀프 인테리어, 어떤 걸로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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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건물이라면 대부분 체리 색상의 몰딩과 문짝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체리 색상은 빈티지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하여

뉴트로 컨셉으로 연출해 준다면 독특한 나만의 개성을 살린 집을 인테리어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자칫 잘 못 하면 촌스럽거나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고,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 때문에 페인트나 필름으로 색상을 변화시키고자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리샘가구가 우리 집 몰딩과 문짝 셀프 인테리어에 알맞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우리 집 몰딩과 문짝

페인트로 해야할까? 필름으로 해야할까?





몰딩과 문짝의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우리 집 몰딩과 문짝의 형태를 확인해야 해요.

자, 그렇다면 재질은 상관이 없는지 궁금증이 생기셨나요?

맞아요. 보통 재질은 나무 vs 필름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보통 필름이 부착된 문 몰딩이나 문짝에 페인트를 덧바르면 잘 떨어진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젯소만 잘 발라준다면 나무·필름 재질이라도 크게 상관없답니다.

젯소는 페인트를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것으로, 페인트 색상의 발색력과 접착력을 높여주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문짝 같은 경우 마찰이 잦아 불안하시다면?

몰딩은 천장에 위치하기 때문에 손을 잘 타지 않기 때문에 벗겨질 위험이 없지만,

아무래도 문짝 같은 경우는 사용이 잦기 때문에 걱정인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럴 때는 젯소→페인트→바니쉬 순서로 발라주시면 더욱 효과적인 코팅이 가능한데요.

바니쉬는 페인트를 유지하기 위해 그 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여 오랫동안 손상 없이 유지가 가능하죠.

자, 그럼 재질에 따른 걱정과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우리 집 형태에 따른 필름지와 페인트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몰딩: 페인트 vs 필름 



몰딩은 보통 굴곡이 없는 평몰딩과 굴곡이 있는 갈매기 몰딩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실, 평·갈매기 몰딩 둘 다 페인트와 필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거나 손재주가 좋지 않다! 하는 분들이라면

갈매기 몰딩에서는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평몰딩은 굴곡이 없기 때문에 필름지를 사용하여도 뜨는 부분이 없이 할 수 있지만

갈매기 몰딩은 굴곡이 다소 많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고난도 작업이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페인트로 갈매기 몰딩을 하게 되면 쓱쓱~ 굴곡을 신경 쓰지 않고

바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 초보자에게도 손쉽게 할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붙지 않는 필름지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시간 절약을 하며 마무리할 수 있으니 더욱 더 수월하겠죠~?



문짝: 페인트 vs 필름



문짝은 평평하거나 형태 있는 2가지 종류에 따라 방법이 정해져요.

여기서 문의 형태라는 것은, 바로 문에 문양을 내기 위해

넓은 판 위로 몰딩을 붙이거나 굴곡 주어 모양을 낸 것을 말하죠.

이러한 이유로 문짝도 몰딩과 마찬가지로 페인트와 시트지 2가지 모두 가능하지만,

굴곡이 있는 문짝에 시트지를 붙이는 방법은 초보자에게 어려운 방법으로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또한, 원형으로 된 손잡이 부분도 시트지를 깔끔하게 붙이는 것은 숙련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렵고,

원형이 아닌 ㄴ자 또는 ㅣ자로 되어 있다면 더더욱 험난한 고생길이 될 수 있을 거예요. ㅠㅠ





#페인트는 최대 2번만 덧칠해 주세요!

체리 색상은 채도가 강하기 때문에 다른 색상으로 덮으려고 한다면,

한 번에 두껍게 칠하는 것보다 두 번 나누어 얇게 칠해주는 것이 더욱더 말끔한 마감이 가능해요.

첫 번째, 페인트를 칠하기전 발색력을 높여주는 먼저 젯소를 얇게 1번 발라, 넉넉하게 2~3시간 정도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두 번째, 마른 젯소 위로 페인트를 얇게 칠해 주세요.

세 번째, 3~4시간 정도 기다려 페인트가 다 말랐다면 그 위로 1번 더 덧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발라준 페인트가 잘 마를 때까지 기다려 준다면 어느새 달라진 문을 볼 수 있어요:)







TIP 1. 자칫 페인트를 2번 연속 두껍게 바른다면 문이 닫히지 않은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TIP 2. 페인트를 2번 발라주어도 색이 완전히 덮이지 않았다면 문이 닫히는지 확인 후 판단하에 한번더 덧칠해 주세요.

TIP 3. 잘 마른 페인트 위로 바니쉬를 발라준다면 더욱 코팅력이 높아져요.

마찬가지로 얇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걸레받이: 페인트 vs 시트지




걸레받이는 몰딩의 한 종류로 바닥과 벽이 만나는 경계선을 덮어주고 접촉 불량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요.

때문에 어느 집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만일 깔끔함과 집안의 컬러를 통일감 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천장에 있는 몰딩과 문짝, 걸레받이

이 3가지를 같이 변경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걸레받이는 몰딩처럼 굴곡 많지 않은 편이어서 필름으로 시공하는 것을 추천해요.

페인트와 다르게 필름 자체에서 코팅 기능을 해주어 마찰이나 외부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외에 시트지와 페인트의 장점을 알려 드리자면 시트지는 표면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색상이 한정적이고

페인트는 기존 몰딩과 문짝의 질감이 보일 수 있지만, 색상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에디터는 시트를 사용하여 깔끔해 보이도록 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손을 빌려 시공을,

비용 절감을 위해 셀프 인테리어로 할 예정이시라면

굴곡이 있는 곳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오늘의 포스팅을 기점으로 페인트를 이용한 셀프 인테리어를 하실 예정이라면

더 나아가 우리집에 알맞는 페인트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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